[강의일정] 제주 클라라하우스 4월~5월 강의, 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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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클라라하우스 4월~5월 강의, 공연 일정
(문의: 064-739-7745)
- 1회 강의 청강료: 36,000원
- 강의 30분 전부터 샌드위치와 커피, 차 제공
- 공연: 전석 110,000원
4월 15일(금)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음악의 고향’ ③
도스토예프스키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
수리코프와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 푸시킨과 러시아 로망스
- 20세기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 간 연주 거장들
4월 16일(토) 6:30PM
제50회 LP감상회 * ‘데카 와이드밴드 초반 특집’
- 데카(DECCA) 사운드의 역사와 발자취
- 장인이 빚어낸 아날로그 초고음질 초반
- 데카의 거장 아티스트를 만나다
- 이승규의 재즈 콜렉션
4월 29일(금) 6:30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슈만 '시인의 사랑' Op.47
- 슈만과 클라라, 사랑의 결실
- 아름다운 5월에 사랑이 시작되다
- 바리톤 이응광과 슈만, 말러 가곡
4월 30일(토) 6:30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고전 피아니즘의 걸작들
- 모차르트 후기 피아노 소나타 K.545
-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 Op.106
- 슈베르트 피아노 음악의 걸작 '방랑자 환상곡'과 예술가곡 '방랑자'
- 피아니스트 김윤지의 피아니즘
5월 14일(토) 7PM 제주클라라하우스 개관 기념 콘서트 1
- 바리톤 이응광 초청 리사이틀
-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가 들려주는 슈만 '시인의 사랑'
- 해설: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
(서울 포니정홀 공연 - 5월 13일 금요일 7:30PM)
5월 15일(일) 7PM 제주클라라하우스 개관 기념 콘서트 2
- 피아니스트 김윤지 초청 리사이틀
- 한국인 최초 프라하 국제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김윤지의 피아니즘
- 대형 콘서트홀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
- 슈베르트 피아노 음악의 걸작 '방랑자 환상곡'
- 해설: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
(서울 포니정홀 공연 - 5월 18일 수요일 7:30PM )
5월 20일(금) 6:30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영화 속 클래식 ‘카핑 베토벤' 1
- 인간 베토벤을 음악으로 해석하는 음악영화의 걸작
- 개봉 후 15년 만에 고화질, 고음질 블루레이 영상 출시
- 베토벤 현악 사중주가 메인으로 흐르는 깊이 있는 영화
5월 21일(토) 6:30PM
제51회 LP감상회 * 전설의 EMI 사운드
- 1901년 'His Master's Sound'의 탄생
- 전세계 음악시장을 평정한 초기 EMI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비틀즈와 퀸이 선택한 EMI의 명반들
- 제클린 뒤 프레와 상송 프랑수아의 명연주
5월 28일(토) 7PM 제주클라라하우스 개관 기념 콘서트 3
- 바리톤 고성현 초청 리사이틀
- 세계 정상의 성악가 고성현, 제주를 찾다!
- 고성현과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들려주는 베르디 리골레토 2중창
- 해설: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
(서울 포니정홀 공연 - 6월 4일 토요일 7:30PM )
<강의 소개>
-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제주 클라라하우스의 첫 시작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음악여행을 떠난다. 푸슈킨과 도스토예프스키가 지구상에서 가장 기이하고 로맨틱한 도시라 극찬했던 예술의 도시. 이곳의 또 다른 이름은 ‘음악의 도시’다. ‘러시아 고전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글린카에서 시작해, 러시아 5인조를 거쳐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20세기 쇼스타코비치에 이르는 위대한 작곡가들. 1703년 인류 최대 대역사(大役事)를 감행해 완벽한 인공도시로 탄생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4계절과, 발자취를 강사가 30회 이상 방문해 취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 LP감상회
제50회 LP감상회는 1960년, 70년대 고음질 음반의 대명사였던 데카 초반으로 수놓는다.
요즘 음반과 완전히 다른 데카 초반의 환상적인 음질은 클라라하우스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극대화된다.
제51회 LP감상회는 전 세계 음반산벙의 선두에 자리한 EMI의 대표 명반을 소개한다.
여기에 가요, 팝, 재즈의 초반들이 어우러져 아날로그의 부드러움과 인간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이승규의 재즈 콜렉션과 정원석의 영화이야기 또한 LP감상회의 수준을 한껏 높인다.
이제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클라라하우스에서 음악의 감동을 느낄 일만 남았다.
<강사 프로필>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 클라라하우스 대표, 포니정홀 운영사 대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매일경제 등 일간지와 시사저널, 주간동아, 월간객석, 피아노음악 등 주간지, 전문지에 음악에 대한 글을 기고해왔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숙명여대, 서강대, 단국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예술의전당, 고양아람누리, 대전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경기도문화의전당, 무지크바움, 진뮤직갤러리, 롯데문화홀, 마리아칼라스홀, 포니정홀에서 강좌를 개설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대전예술의전당, 고양아람누리, 대구문예회관, 수성아트피아, 부산영화의전당에서 ‘해설이있는음악회’ 진행을 했으며,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시네클래식에서 해설했다.
한국 TV로는 최초로 러시아 음악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으며, KBS FM을 통해 8시간 러시아음악 특집방송을 한 러시아 음악 전문가다. 경인방송FM PD로 있으면서 러시아, 체코,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음악선진국을 직접 현지 취재해 특집방송을 할 만큼 음악현장을 누비는 열혈 남성이다. 특히 러시아 음악계를 30차례 이상 현지 취재했다.
전문음악살롱 클라라하우스와 HDC그룹 포니정홀을 운영하며 순수음악 전파에 힘써오고 있다. 음악현장의 생생한 취재 자료를 통한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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